베스턴의 일하는 원칙 9가지
베스턴은 항공업계의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끄는 기업이 되자는 비전 아래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서비스의 가치를 알고 진심으로 전하는 겸손한 프로들, 회사에서 존중받은 직원들이 만들어내는 고객 감동의 스토리들,
우리는 이렇게 이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턴어라운드(Sustainable Turnaround) 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Best People, Best Turnaround
우리의 9가지 원칙을 소개합니다.
먼저 인사하자 (Service Mind)
모든 서비스는 ‘인사’에서 시작됩니다.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네는 것은 가장 멋진 서비스 프로들이 하는 행동입니다.
‘고객’보다 먼저 ‘사람’으로, 매 순간 진심을 담아 대합니다.
단 1초가 늦어도 On-time은 놓친 것이다 (Punctuality)
항공업계에서 정시성(On-time Performance)은 가장 중요한 KPI입니다.
우리에게 그 1초는 단순한 시간이 아니라 신뢰의 단위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제시간을 맞추는 것을 우리의 자존심으로 여깁니다.
빠른 회신이 최고의 리스펙이다 (Compeitve Edge)
빠른 회신은 단순한 속도가 아닙니다.
상대방의 시간과 노력을 가장 존중한다는 표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즉각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우리의 차별점이라 여깁니다.
우리는 항공조업의 DX를 위해 뭉쳤고, 기술로 미래를 연다 (Innovation)
항공조업의 혁신은 기술만이 아닙니다.
우리의 태도와 습관, 그리고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에서 시작됩니다.
우리는 자동화·데이터·AI를 도구로 삼아 더 정밀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만듭니다.
그 본질은 언제나 사람을 위한 혁신입니다.
우리의 일하는 모습이 곧 우리의 가치다 (Excellence)
탁월함은 습관입니다. 베스턴의 서비스는 ‘평균’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기내청소 한 번, 휠체어 서비스 한 건에도 ‘대충’은 없습니다.
우리가 반복해서 하는 서비스의 품질이 곧 우리가 누구인지를 보여줍니다.
모든 서비스의 퍼포먼스는 고객 피드백(NPS)으로 평가한다 (Customer-Centric)
우리가 다루는 것은 ‘비행기’가 아니라 **‘고객의 여정’**입니다.
승객의 첫 인상과 마지막 기억은 우리의 손끝에서 결정됩니다.
NPS 한 점의 변화에도 미래를 담고, ‘감동의 한순간’을 데이터로 바꾸어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합니다.
힘든 일은 함께, 한다면 즐겁게 (Teamwork)
이 공항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빈틈을 채우고, 도움이 필요한 순간 즉시 손을 내밉니다.
이것이 베스턴이 지켜온 팀워크, 함께 일하는 즐거움이자 신뢰의 힘입니다.
의견은 충돌하고, 인격은 존중되며, 질서는 살아있다 (Symphony)
공항은 수많은 팀과 절차가 동시에 움직이는 거대한 오케스트라입니다.
의견은 충돌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우리는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고, 공동의 목표 아래 질서를 지켜갑니다. 이 긴장감과 존중 속의 조화, 그것이 바로 베스턴의 Symphony입니다.
옳은 방향으로 승리하자 (Intergrity)
우리는 결과만큼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바른 방향으로 걷는 승리만이 오래갑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원칙을 잃지 않는 태도, 그것이 베스턴이 약속한 Sustainable Turnaround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