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턴, ESG 협약식 참여 – 인천공항 스타트업과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

㈜베스턴(대표 최원진)은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경영의 일환으로, 청소 서비스의 환경적 기준을 충족해 사단법인 (사)한국청소방역정리직능협회(고용노동부 인가)로부터 ‘친환경 청소 인증’을 공식 취득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청소 인증’은 청소 서비스의 수준이 친환경 청소 표준에 부합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제도로, 환경적 책임과 청소 품질 향상을 동시에 실현한 기업에게 부여된다.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베스턴은 항공기 기내 청소 분야에서도 ESG 경영의 환경 부문을 실질적으로 이행하는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베스턴은 항공기 기내 청소 전문기업으로서, 쾌적하고 안전한 비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청소관리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특히, 환경경영 관점에서 청소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직원 교육을 통해 친환경 청소 관리의 중요성을 내재화하며 지속가능한 서비스 기반을 강화해왔다.

이번 인증을 계기로 베스턴은 청소산업 전반에 걸친 ESG 실천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항공기 청소라는 특수한 환경 속에서도 환경 보호와 효율적 자원 활용을 함께 고려한 관리체계를 구축해, 산업 내 친환경 서비스 모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베스턴 최원진 대표는 “이번 친환경 청소 인증은 ESG 가치를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항공조업 환경 구축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을 통해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주신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항공기 턴어라운드 서비스의 핵심 영역인 기내청소가 3D업무로 인식되어 인력난이 심각했지만, 앞으로 베스턴은 친환경 청소기법과 공정혁신 프로세스를 통해 업(業)의 가치를 높이고 항공운항의 정시성을 향상시키는 혁신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베스턴은 향후에도 항공 청소 산업 내 ESG 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환경적 책임과 사회적 신뢰를 동시에 실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